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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승인률, 2개년 통계분석...예스이민 “EB5 접수 2019년 상반기가 기회”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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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승인률, 2개년 통계분석... 예스이민 “EB5 접수 2019년 상반기가 기회” 투자이민 승인 거절은 접수 건수의 3% 미만에 불과해 ▲ 지난 6일 서울 강남 신한은행 세미나실에서 예스이민법인 최여경 대표가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해 미국투자이민(EB5) 접수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27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회에서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액을 2배 이상 인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민을 염두에 둔 사람들이 투자금액 인상 전 서둘러 투자이민을 신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해외 투자이민 전문 기업 예스이민법인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인의 미국투자이민(50만불 투자이민) 지원자 182명 중 동년 4분기에만 118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는 미 의회가 현행 50만불 투자금액을 지속적으로 100만불 이상으로 인상하려는 조짐을 보였기 때문에 그해 4분기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272%나 증가했다. 올해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액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 미 의회는 지난 2월 15일 올해 9월 30일까지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액을 50만불로 잠정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10월에는 투자금액이 인상될 수 있다는 의미다. 예스이민법인 최여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액 인상을 단정적으로 확정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미 의회가 꾸준히 투자금액 인상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어, 올해 10월에는 100만불 이상으로 인상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민업계는 올해 상반기가 미국투자이민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투자금액이 50만불에서 100만불 이상으로 조정되면, 미국이민에 있어 적정했던 투자금액의 장점이 사라진다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이 현재로선 너무나 불투명한 상황이라 미국으로의 이민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는 대기 기간이 더욱 길어지는 추세라 최장 14년의 경우도 있었다.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임시 영주권 취득 기간이 짧아 2.2년이 채 걸리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다.
22건만이 거절돼 약 3%가 탈락했다. 동년 1분기에는 단 2명의 지원자만이 거절돼 승인 탈락률은 0.2%에 그쳤다.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안정적인 프로그램만 잘 선택했다면, 미국 영주권 취득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 세미나는 10일(수), 24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7일(토)에는 서울 강남 역삼동 신한은행 세미나실에서 같은 시간에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 / 일간투데이 원문: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