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전화상담
출장상담
주말&야간에도 상담 가능
해외이민, 한국인 글로벌 마인드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2019.10.08
|
---|
해외이민, 한국인 글로벌 마인드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2019년 현재 한국 이민 신청자는 2년째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정치 및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사회 불안과 미세먼지 등의 환경 문제, 한일 무역 관계 대립과 실업률 증가 및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 환경의 악화에 기인한다. 또, 주식 시장 불안정 및 환율 가치 하락과 가계 부채율 역대 최고, 그리고 금융 대출 심사 강화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악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이다. 미국으로의 이민이 본격화된 1960년대 이래 미국으로 향한 한인 이민자들의 수는 한미 양국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관계에 의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 통계로 약 100만명 이상의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미국 이민자의 4,450만명 중 2.4%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합법적인 영주권을 얻은 사람들인데, 직계 가족이 후원하는 가족 초청 이민과 비숙련 취업 이민에 대부분 의존했다. 1990년도부터 미국 투자이민이 시작되며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했는데 1998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이민이 시작해 처음 한해 약 100명이었던 투자이민 신청자의 수가 2003년도에는 약 253명으로 증가했다.
캐나다와 호주로 이민을 신청하였는데, 그래도 2008년도 상반기까지는 미국투자 이민자 가운데 한국인 신청자의 수가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2009년 하반기부터 중국인들이 본격적으로 미국투자이민을 시작해 중국 투자자 숫자의 증가로 인해서 2위로 하락하였다. 최근 미국 이민국은 EB-5 정책 지침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2019년 11월21일까지 50만불/100만불의 프로그램을 연장하며, 그 이후는 투자액수를 90만불과 180만불로 인상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2018년도 531명의 투자자가 비자를 받았는데 이번 변경안으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숫자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유럽국가의 골든비자가 알려지며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사이프러스(키프러스), 몰타, 영국 등의 이민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에서 한국인의 투자자 및 이민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국가는 단연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골든 비자 국가중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영주권과 유럽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골든비자가 시작한 2012년 첫해부터 가장 많은 투자자가 몰렸지만,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제약조건이 많고, 시민권 취득에 10년이나 소요되는 상황이다. 그리스는 최근에 25만불 투자이민을 50만불로 인상안을 놓고 논의 중인데, 이미 중국인과 기타 국가의 투자자로 집값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몰타는 유럽의 금융 중심지이며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이긴 하지만 이민의 조건이 까다롭고 정부에 내야하는 기부금이 있어서 투자자들이 회피하고 있다. 키프러스는 200만 유로 이상 부동산 투자를 하면 6개월만에 유럽시민권을 가장 빨리 취득하는 혜택이 있어 인기가 많다. ?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돌아서는 상황이며, 기타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의 은퇴비자, 그리고 중남미 국가인 파나마도 세계 최고의 은퇴 후 이민지로 각광 받아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관심이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추세에 발맞춰 ㈜예스이민법인은 오는 10월 12일(토) 신논현역 르메르디앙 호텔 샤갈룸에서 1시부터 미국 투자이민과 유럽 투자이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예약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스페셜경제 원문: http://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8678205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