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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막힌 美부자들의 선택 "그 나라 시민권을 사라"
2020.08.06






최근 미국의 부유한 여행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행이 된 것이 있다. 바로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사는 것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9일(현지 시각) 최근 일부 미국 부유층 사이에서 타국 시민권을 사서 두번째 여권을 취득하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자 나온 방책이다.

투자이민 전문 금융회사인 알턴 캐피털의 아먼트 알턴 사장은 “이동 제약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둘 이상의 여권을 갖는 것의 이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타국 시민권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부유한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로 쓰이는 방법은 투자이민이다. 시민권을 얻고 싶은 나라의 경제에 투자함으로써 시민권과 여권을 얻는 것이다. 부동산, 채권, 다양한 신규 사업에 투자가 이뤄진다.


알턴 사장은 “투자 이민으로 타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수요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약 30~4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의 가격은 나라별로 상이한데, 카리브해 지역의 경우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 이상 유럽 지역의 경우 200만달러(약 23억9000만원) 이상이다.

알턴 사장은 “코로나 유행 이전에는 ‘제2의 시민권’을 찾는 이유가 세금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그 동기가 바뀌었다”며 “지금 우리 고객 중에는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왕래가 막힌 다국적 커플 등이 있다”고 전했다. 알턴 사장은 또 일부 고객 중에는 미국 여권의 위상이 우려된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미국 여권을 갖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었지만, 미국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투자이민 관련 회사인 헨리앤파트너스의 패디 플루어 국장은 “지난 15년 동안 꾸준하게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는데, 세계적인 감염병은 (투자이민) 수요 급증을 불러왔다”고 전했다. 지난 1~4월 이 회사의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은 작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한다.

현재 영국과 포르투갈, 도미니카공화국 등 약 25개 국가가 투자이민을 허용하고 있다.WP는 또 타국 시민권을 신청하는 것과 실제 시민권과 여권을 발급받는 것은 시차가 꽤 되기 때문에, 투자이민 신청이 지금 바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두번째 여권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문제를 당장 해결해 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옥진 기자 june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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