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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영주권 문호] 강경한 이민정책 우려 속에 발표된 영주권 문호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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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에 대표적인 반이민파이며 이민 사회 공공의 적이랄 수 있는 인수위 부위원장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기용됨에 따라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추방뿐만 아니라 합법이민까지 축소하는 초강경 이민정책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현실 속에서 2017년 1월 이민 문호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취업 이민 3순위의 날짜는 한달 진전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요즘의 사태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진전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체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일텐데 연방상원에서 20년동안 이민자에게 우호적인 모든 이민개혁법안들을 좌초시키는데 앞장서 온 인물로 심지어 합법 이민까지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고 트럼프 반이민 정책을 설계한 인물로 꼽히고 있어 향후 미국 취업 이민 판도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느날 법안 하나를 뚝딱 만들어 내서 시행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애초 불법이민자 중 범죄 경력이 있는 자 2~300만명의 추방, 국경장벽설치 등 불법이민 저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던 것 보다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펼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미국 현지의 교포 사회에서는 비교적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오히려 불안해 한다는 소식을 지인에게서 들은 바 있는데 미국인 우선이라는 트럼프의 공약이 오버랩되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과 미국인 우선을 내걸고 미국 근로자 취업을 최우선할 것임을 공표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 발급을 지연 또는 축소시키려고 끊임없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이민 시도에 관한 한 급격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이민 전문 변호사들의 의견임을 마지막으로 첨언합니다.
승인가능일
>> https://travel.state.gov/content/visas/en/law-and-policy/bulletin.html 영주권 수속 진행이신 분들 모두 순항하시길 바랍니다. |